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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오장육부가 있다. 감정과 작결된 장기가 뭘까 생각해보면 심장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. 그래, 가슴이 콩닥거리는 건 누구도 숨길 수 없다. 그런데 다 틀렸다. 종합해보니 폐(肺)다. "부아가 치민다," "허파가 디비진다" — 난 이말 처음 들었다 — 는 말이 괜히 나오진 않았을 게다. 흡연, 미세먼지도 무섭지만 이제부터라도 화내지 말고 살자. 폐/허파 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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