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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 에르도안에 관한 책을 낸 이후 그쪽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이 날아오고 있다. 요컨대 남의 나라에 대해 언급하지 말고, 투표로 뽑힌 에르도안은 민주적 지도자니 나 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다.
대단한 애국자인 척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무지와 독선을 드러낸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?
첫째, 난 비교정치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다른 나라 사례를 연구할 자유가 있다.
둘째, 선거를 한다고 해서 다 같은 민주주의가 아니다. 북한도 선거를 하지 않는가?
에르도안을 지지하는 것이 그들의 자유이듯이 애르도안을 비판•분석하는 것도 나의 자유다. 이것을 인정치 않고 겁박을 하는 그들은 파시스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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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- YES24
민주주의를 둘러싼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대결장총통-칼리프를 꿈꾸는 에르도안의 실체『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』는 오스만 제국의 멸망과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부터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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