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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의 24세 여성이 6살 때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를 29살 남성과 결혼시켰으며, 남편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아왔다고 폭로했다. 놀랍게도 그녀의 아버지는 이스마일아아(İsmailağa) 공동체 소속의 이맘(imam)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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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르도안의 이슬람주의 정권이 들어선 이후 20년 간 이슬람 교단(tarikat)의 영향력은 확대되어왔고, 에르도안을 비롯한 정부 고위관계자와 여당 정치인들은 이슬람 교단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다.
튀르키예의 사법부는 아동과 여성인권을 유린한 이 사건의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. 그러나 정교 유착의 검은 고리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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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- YES24
민주주의를 둘러싼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대결장총통-칼리프를 꿈꾸는 에르도안의 실체『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』는 오스만 제국의 멸망과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부터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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