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가 공화국 수립 100주년과 5월 14일 선거를 앞두고 고유 브랜드 전기차 토그(TOGG)를 출시했다. 시기가 참 절묘하다. 튀르키예의 자본과 기술로 마침내 에르도안이 해냈다는 애국 마케팅이 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. 튀르키예 최애 형제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도 한 대 뽑았다(아래 사진).
T10X 스탠다드 모델 가격이 약 50,200– 55,600 US달러, 롱레인지가 64,000 US달러다(자세한 사양은 아래 링크).
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Togg_T10X
Togg T10X - Wikipedia
A factory is being built in Gemlik,[28] with an eventual annual capacity of 175,000 units,[5] mass production vehicles being slated to begin in the final quarter of 2022,[19][29] with a target of a million vehicles by 2030.[20] On 18 July 2020, ground was
en.m.wikipedia.org
자동차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차의 가성비가 좋은지, 요즘 앞다투어 좋은 전기차가 출시되는데 '튀르키예의 자부심'이라는 프로파간다만으로 토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다.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자동차에 조예가 깊은 분이 의견을 주면 좋겠다.
다만 서민들은 생필품 가격상승으로 죽을 맛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있다. 난 안 산다 아니 못 산다에 한표!
http://m.yes24.com/Goods/Detail/115388053
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- 예스24
민주주의를 둘러싼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대결장총통-칼리프를 꿈꾸는 에르도안의 실체『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』는 오스만 제국의 멸망과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부터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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